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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통화…코로나19 대응 20번째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4.0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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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요청으로 지난 7일 전화 통화를 했다./청와대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요청으로 지난 7일 전화 통화를 했다. 코로나19 대응 20번째 정상 간 통화다.

문 대통령은 "폴란드 정부가 지난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각별하게 고려해 우리 기업의 필수 인력들이 폴란드에 입국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폴란드 현지 공장 건설의 원활한 추진 등을 위해 필요한 경제인들도 가급적 4월 중 폴란드에 입국할 수 있도록 대통령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두다 대통령은 "폴란드 항공 특별편으로 한국민들이 귀국한 것과 한국 기업인들이 폴란드에 입국한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한국 기업과의 더욱 활발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한국은 적극적인 진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한 나라"라며 "진단키트 등 한국의 방역 물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별히 대통령님께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외교채널을 통해 협력 요청 사항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두다 대통령은 양국이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해내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진정 후 문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초청에 감사드린다"고 했다고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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