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통합당 김동숙 평택시의원 "이재명 나쁜X" 욕설 논란민주당 "이제는 기초의원까지 막말하는 미래통합당은 사죄하라"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4.07 16:48
  • 댓글 0
/평택시의회 유튜브 방송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미래통합당의 끊이지 않는 막말이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황교안 대표의 n번방 비호, 신체 비하 발언, 그리고 김대호 관악갑 후보의 3040 비하 발언에 이어 이번에는 기초의회의원까지 막말 대열에 합류한 모양새다.

지난 4일, 미래통합당 김동숙 평택시의원은 평택시의회 추경예산 심의 임시회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믿기 어려운 욕설을 내뱉었다.

김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추경 예산 심의과정에서 "이재명이 나쁜X이여"라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마이크가 켜진 공개 석상에서 136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도지사를 향해 여과 없이 욕설테러를 가한 것에 다름없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관련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는 기초의원까지 막말하는 미래통합당은 사죄하라면서 평택시의회와 이재명 도지사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선대위 박진영 상근부대변인은 7일 논평을 내고 "최근 경기도는 신천지 과천본부 강제조사, 재난기본소득 도입 등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도민들의 가려움을 긁어주고 있어 여야를 떠나서 불만이 별로 없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기초의원이 뜬금없이 도지사에게 욕설을 퍼부은 것에 대해 "미래통합당의 속마음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이재명 경기도사가 인정받는 것이 싫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박 부대변인은 "한 번은 실수지만 반복되면 본심이라면서 때와 장소, 위와 아래를 가리지 않는 미래통합당의 막말 잔치는 당의 총체적 수준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