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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신규 확진자 감소세 '뚜렷'…해외유입 '경계'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 34명 불과, 해외유입환자는 18명으로 증가
  • 김재욱 기자
  • 승인 2020.04.0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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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상황 브리핑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지사.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지만 해외 유입 확진자는 증가하고 있어 경계를 늦추기는 이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3일 0시를 기준으로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5명 늘어 전체 환자는 1262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도가 142명으로 가장 많고 봉화 70명, 구미 67명, 포항 51명, 칠곡·안동 49명, 의성·경주 43명, 영천 36명 순이다. 경북지역 23개 시·군 중 울릉군은 아직 단 한명의 환자도 없다.

확진자 감소세는 뚜렷해,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 간 2명씩만 양성판정을 받는 등 최근 일주일간은 전체 확진자가 34명에 불과하다.

지난달 6일 하루에만 122명이 감염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를 체감할 수 있다.

이는 경북동해안지역도 마찬가지. 포항과 경주는 지난달 29일 이후 닷새째(포항 해외유입 1명 제외) 추가 감염 소식이 들려오지 않고 있다. 울진도 해외입국자를 제외하면 지역사회 감염은 나오지 않았다.

정부와 지자체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가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해외유입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고 경북에서도 벌써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하면서 "이번 사태의 빠른 종식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과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혔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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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코로나19#요양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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