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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모 후보, "자연환경 훼손 지리산 산악철도 건설중단하라"
  • 박윤근 기자
  • 승인 2020.04.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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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정상모후보가 “지리산 산악철도 건설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주=포커스데일리) 4.15 총선 전북 남원임실순창 지역구에 출마하는 정의당 정상모후보가 “지리산 산악철도 건설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정상모후보는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연을 훼순하고 경제성, 안정성, 타당성 어느 하나 충족되지 않는 지리산 산악철도 건설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후보는 “지난 2014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논문에서도 사업은 안정성, 경제성, 타당성이 낮다고 이미 밝혀졌다”고 강조했다.

정상모 후보는 "산악철도 관련 논문에서 1km당 100억 원~200억 원, 20km건설시 2000~4000억 원의 비용이 소요되고 연간 운영 비용은 1km당 6억 원~7억 원, 20km 산악철도 구간은 120억 원에서 140억 원 수준의 운영 수입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유로 한 '지리산산악철도' 대안으로 '초대형 육모정 유역변경 폭포'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리산 산악철도 시범사업은 산악철도 1km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약 29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세부내역으로는 궤도설치비 141억원, 차량제작비 80억원, 시험‧연구비 70억원이다. 국토부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이미 1단계 기술개발 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예산 10억원과 내년도 9억 6천만원을 기재부로부터 편성 받았으나 현재 보류된 상태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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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모#전북#남원#전북도의회#지리산 산악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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