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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장병완 "호남정치-호남예산 큰 기둥 될 것"참여정부 법무부-기획예산처 장관 출신 두 사람 협력
민주개혁세력 정권 재창출·광주 발전·뉴DJ 발굴·육성
  • 신홍관 기자
  • 승인 2020.04.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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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광주=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민생당 천정배·장병완 후보가 3대 협력 선언 공동의 공약으로 광주 표심을 자극했다.

광주 서구을 천정배, 동남갑 장병완 후보는 1일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개혁세력 정권 재창출 앞장, 풍부한 국정경험인맥으로 광주 발전을 꼭 이루고, 호남의 정치력 강화를 위해 뉴DJ를 발굴·육성 등 3대 협력 사안을 선언했다.

이들은 참여정부 법무부-기획예산처 장관 출신이란 점을 부각시키면서 "우리 두 의원이 협력해서 호남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해 마지막 헌신을 다하겠다"며 합심으로 목청을 키웠다.

이들은 "우리에게 국회의원 기회를 다시 주면, 호남에 기반한 민주개혁세력 연대를 통해 호남 대선주자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며, 민주개혁 세력이 대연합하는 민주개혁정권 창출에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풍부한 국정경험·인맥면에서도 강조했다.

이들은 "두개 선거구에 대한 공약은 천정배의 공약이 장병완의 약속이고, 장병완의 약속이 천정배의 공약이 될 것"이라며 "서구와 남구는 광주의 ‘행복 도시’가 되고 ‘호남정치 1번지’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SOC 투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개발, 에너지밸리 확장과 양질의 기업 유치를 위해 원팀으로 광주발전을 크게 앞당기겠다는 다짐도 했다.

'묻지마 민주당 지지'로 막대기만 세워놔도 당선되는 것이 아니냐는 걱정이 많다며 민주당을 경계했다.

그러면서 "광주정치가 초선과 1.5선만으로 채워진다면 예산 확보는 물론 호남정치가 추락할 것이 불을 보듯 뻔다"며 자신들의 역할을 내세웠다.

또한 "현재와 같은 원칙에서 벗어난 모습의 민주당으로는 민주정권 4기 창출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암담한 전망이 많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경선 뒤집기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경선과정에서는 불법 전화방, 불법 대포폰까지 등장하는 등 경선부정과 원칙 없는 경선결과 뒤집기 등으로 시민들에게 큰 실망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독점·독식이 야기한 광주정치 후퇴의 한 상징이다. 민주당 후보만 되면 당선이라도 되는 것인 양 이미 오만하고 게을러져 있다"며 거듭 비난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이런 민주당의 독주에는 호남경쟁 체제를 더 발전시키지 못한 우리들에게도 책임이 있다"면서 자책도 했다.

이어 "지난 4년간 호남인들이 만들어주신 국민의당을 일부 세력이 수구적폐 세력에게 헌납하지 못하도록 정치적 불이익을 감수하고 싸워왔다는 점도 평가해주시기 바란다"며 고개를 숙였다.

'개혁정치의 아이콘'과 '예산의 달인'인 두 의원이 마지막 헌신으로 광주와 호남정치의 후퇴를 막고, 공동의 비전으로 협력하고 연대해 광주정치와 경제발전의 대도약을 이루겠다는 다짐으로 마무리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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