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병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21대 총선 3호공약으로 ‘전주 4차산업혁명 1조원 청년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다.

(전주=포커스데일리) 전북 전주시병 민생당 정동영 후보가 21대 총선 3호공약으로 ‘전주 4차산업혁명 1조원 청년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 후보는 31일 오전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주가 청년프로젝트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후보는 당선이후 탄소와 수소, 드론이동체 산업을 전주의 중심사업으로 키우고, 청년4차산업혁명단지와 청년희망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한 정 후보는 △팔복동 일월 산소산업단지 조성 △팔복동 일원에 수소산업단지 조성 △조촌동, 여의동, 여의동 일원에 드론이동체 △산업단지 조성 팔복동 일원에 청년4차산업혁명단지 조성 △전주전역에 청년희망구 100개 조성을 내세웠다.

정 후보는 이 같은 사업이 조성될 경우 전북 지역내 총생산이 전국 도 3위 안으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20대 국회에서 전주를 4차산업의 중심지로 받돋음 시키기 위한 탄소산업단지 18,000억원, 수소단업단지 439억원, 드론혁신센터 215억원, 청년4차산업혁신단지 1,000억원 등 4,100억원이 이미 확보된 상태다.

이에 정 후보는 “전북의 힘 정동영이 뿌려놓은 씨앗들이 큰 열매를 맞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다시한번 힘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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