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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 산단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만실'전국 10개 강소기업 유치…조선해양ICT융합산실 역할 '톡톡'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3.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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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테크노산단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의 입주가 100% 완료된 것으로 나타나 조선해양분야의 ICT융합 산실 역할과 일자리창출 등 투자효과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울산테크노산단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은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조선해양 산업분야의 ICT·SW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자율운항선박 선도 국가를 목표로 조성을 추진, 지난해 12월 4일 준공했다.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3년 3개월 간 364억원을 투입했다.

이 곳에는 조선해양ICT융합실증센터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입주해 있으며, 기업입주 공간, 교육실, 대강당과 회의실 등 다양한 조건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1개 입주기업의 주요업종은 조선해양ICT·SW업체가 13개로 60%정도를, 조선해양기자재와 신재생에너지 등 업체가 8개로 40%를 차지한다.

기업의 소재지별로는 울산업체가 11개(52%)사가 입주해 있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유치노력으로 부산, 전남, 전북, 창원, 진주 등에서 10개 강소기업이 이전해 입주했다. 이들 10개 이전기업은 2019년에 2억4천만원을 투자했다.

올해에는 20억 이상 투자가 예상되고, 40여명의 신규고용을 울산에 창출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이전 입주기업에는 지방세 감면, 장비사용료 면제, 시설이용료 50%감면, 기술개발, 교육 및 마케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입주기업이 장비를 운영하고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앞으로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입주기업 협의회를 활성화하고, 조선해양ICT융합실증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조선해양 Digital Twin, SW품질 테스트, 네트워크 및 IoT테스트, 디자인·설계, 시제품제작 등 총69대 장비사용에 대한 절차를 홈페이지(uipa.or.kr)를 통해 online one-stop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장비활용 활성화 방안 수립, 장비운영 규정제정, 장비운영 전문가육성 등을 통해 울산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해 자동제어 및 SW교육을 실시하고 장비대여 및 기술이전 등을 적극 추진한다.

이와 함께 2016년 9월 이후 추진한 Industry4.0s 사업으로 개발한 IoT, 빅데이터 플랫폼과 SW개발자환경(SDK)을 중소기업 대상으로 확산해 나가고 설계, 의장, 공정, 안전, 원격 유지보수, 조달관리 등 조선해양 분야별로 개발한 20개의 SW기술을 기업현장에 적용, 세계최초 상용화하고 해외판로를 적극 지원한다.

그간 동 사업으로 180여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매출액 50억원, 특허 44건 출원 및 기술료 2천만원 수입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의 장광수 원장은 "향후 2025년까지 친환경 자율운항선박의 세계시장규모는 1550억 달러로 예상된다"며 "2030년까지 한국이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50%이상 선점하기 위해 전기추진 스마트선박 건조 및 실증사업, 자율운항선박 실증센터 구축, 조선해양 SW융합클러스터조성 사업 등을 적극 촉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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