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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규언 동해시장/동해시 제공 |
(동해=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오는 4월 급여분부터 4개월 간 급여의 30%를 반납한다고 밝혔다.
심 시장은 24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민들에게 응원의 힘이 되고 싶다."며, "지금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루 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다 같이 돌아갈 수 있도록 끝까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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