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부산시는 21일 부산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지 않아  104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중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횐자는 63명, 사망자는 1명이다. 입원 중인 환자 40명은 부산의료원에 28명, 부산대병원에 11명, 고신대병원에 1명이 입원해 있다.

지역별로 보면 동래구가 30명으로 가장 많고, 해운대구, 부산진구에서 각 17명, 1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다음은 수영구 8명, 사하구 8명, 서구 6명이 발생했다.

금정구·연제구가 각 4명, 북구·강서구가 각 3명, 남구·사상구가 각 2명이다. 중·동·영도구와 기장군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그 외 대구 거주자가 2명, 경북 청도와 경기 용인이 각 1명, 거주지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1명이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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