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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코로나19 여파 '어촌뉴딜300' 271억원 편성, 신속 집행
  • 박윤근 기자
  • 승인 2020.03.2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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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 전북도가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촌경제 피해를 대비해 모두 271억 원을 편성해 관행을 깬 신속한 집행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긴급 추경예산은 어촌뉴딜300사업으로 2020년도 예산 총액 대비 69.3%에 달하는 국비 226억 원을 비롯해 도비 45억 원 등이다.

도는 조만간 해양수산부에서 내려올 국비 120억 원도 즉시 해당 시군으로 교부해 2020년도 투입분 391억 원의 어촌뉴딜300사업 집행에 속도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가기 쉽고, 찾고 싶고, 활력 넘치는 ‘혁신어촌’ 구현을 위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특화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이다.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에 선정된 곳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 관련이 있는 기항지 개선, 어항시설 정비, 지역특화시설, 경관개선, 지역 소득증대 사업 등이 지원된다.

전북도는 지난 2개년간 이 공모사업에서 전국 최고의 선정율(63.6%)을 기록하고, 사업비도 1516억 원(2019년 580억 원, 2020년 936억 원)을 확보해 도내 수산분야에서 역대 최대의 국가예산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수산 대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2021년 공모에도 14개소, 1325억 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최재용 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코로나19가 민생·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전북도가 선제적으로 어촌뉴딜 300사업 예산도 긴급 추경 예산에 편성해 조기 집행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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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코로나19#어촌뉴딜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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