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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 정당지지율 민주당 34%, 미래통합당 18%, 정의당 5%[한국갤럽]정당 지지율 민주당 38%, 무당층 28%, 미래통합당 23%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3.2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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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한국갤럽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한국갤럽의 3월 3주차 정당지지율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38%,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 28%, 미래통합당 23%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 4%, 국민의당 3%, 민생당·열린민주당·자유공화당이 각각 1%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정의당 지지도가 2%포인트 하락해 2018년 6월 지방선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최고치는 2018년 8월 2주 16%). 그 외 정당은 모두 1%포인트 이내 등락했다.

한국갤럽은 정치적 성향별로 볼 때 진보층의 70%가 더불어민주당, 보수층의 49%가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며 이들 중 20% 내외는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분석했다.

'성향 중도층'이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4%, 미래통합당 18%, 정의당 5%, 국민의당 4%, 열린민주당 3% 순이며, 35%가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밝혔다. 

연령별 무당층 비율은 20대 50%, 30대 33%, 40대 이상에서는 30%를 밑돈다.

여당과 제1야당의 지지 구도에는 뚜렷한 변화가 없지만, 오는 4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처음 도입되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비하는 각 당의 움직임은 분주하다. 

3월 18일 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여하는 범여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출범했으나 진보 진영의 정의당, 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은 불참 선언했다. 

보수 진영에서는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외 자유공화당과 친박신당이 독자적으로 선거에 임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주간의 대구 의료 봉사 활동을 끝낸 후 자가격리 상태에서 온라인 중심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3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7231명 중 1000명이 응답을 완료해 14%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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