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9% "코로나 대처 7주째 긍정 1순위"[한국갤럽]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3.20 10:37
  • 댓글 0
/청와대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직무수행 긍정 평가)이 49%로 지난주와 같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3월 3주차 조사에서 문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42%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4%, 모름/응답거절 5%).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와 같고,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1%/43%, 30대 63%/33%, 40대 64%/31%, 50대 43%/50%, 60대+ 40%/49%다. 지난 2월 넷째 주 51%였던 대통령 직무 부정률이 3주 만에 9%포인트 하락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에서의 긍/부정률(45%/46%)이 비슷하고, 여성에서는 긍정률(53%)이 부정률(38%)보다 높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87%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32%, 부정 49%).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한국갤럽 제공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92명, 자유응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대처'(5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관련 응답은 7주째 긍정 평가 이유 1순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3주 연속 그 비중이 늘었다(2월 4주 30% → 3월 1주 37% → 2주 44% → 3주 54%).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20명, 자유응답) '코로나19 대처 미흡'(3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23%) 등을 지적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3월 17~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7231명 중 1000명이 응답을 완료해 14%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고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