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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경찰서 전경. |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19일 오후 8시 20분쯤 부산 동래구 명륜동 모 주점 앞 골목길에 주차해둔 벤츠 승용차 뒷좌석 아래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인근 식당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불은 차량 조수석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다.
경찰은 담뱃불에 의한 화재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주변 CCTV 등을 분석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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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E#담뱃불#차량화재![[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