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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 "학생 안전 최우선·학습 공백 챙길 것"개학 2주 더 연기된 것과 관련 입장 밝혀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3.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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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추가 연기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유치원과 학교 개학이 4월 6일로 2주 더 연기된 것과 관련, "휴업 연장에 따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면서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 교육감은  18일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법정 수업일수 10일 감축에 따른 중간고사 시행 등 학사일정 조정에 대해서는 빠른 검토를 거쳐 권고안을 마련하겠다"면서 "교육과정, 교실 수업, 학력평가, 독서교육 등 분야별 정상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습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3 학생 진학지도를 위해 진학정보센터를 통해 상시적인 상담과 온라인 진학자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특수학교 학생 중 희망자에게는 학습자료를 우편으로 보내고, 초등학생 신입생과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글 학습자료와 독서교육 콘텐츠를 추가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추가 연기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노 교육감은 "긴급돌봄은 학생 안전을 위해 교실당 10명 내외 운영을 원칙으로 하고, 운영 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면서 “휴업기간 동안 SNS와 전화를 통해 학부모와 긴밀한 소통체계를 구축, 안심하고 맡길수 있는 긴급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개학 전 학생 1인당 6장씩 지급할 수 있는 마스크 구비, 500명 이상 학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가림막 설치 등 급식 위생관리 철저 등 안전한 개학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학생들과 잠시 떨어져 있지만 한시도 흐트러짐 없이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 지키겠다"며 강조하며 “교장선생님들을 중심으로 학교현장의 선생님들도, 학부모,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보호와 지원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경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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