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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람사르습지도시' 도전연안습지(고창갯벌), 내륙습지(운곡습지) 모두 보유한 생명의 도시 ‘고창’
  • 박윤근 기자
  • 승인 2020.03.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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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수많은 생물종이 더불어 살아가는 서해안 갯벌과 운곡습지를 보유한 고창군이 ‘람사르습지도시’에 도전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5일)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를 통해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람사르 습지도시 국제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다.

‘람사르습지도시’는 람사르습지 부근에 위치해 습지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도시나 마을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고창군은 연안습지(고창갯벌, 2010년 2월 지정)와 내륙습지(운곡습지, 2011년 4월 지정)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생명의 도시다. 

특히 고창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습지 생태계 보호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관련 조례를 만들고, ‘운곡습지 개선지역 복원’, ‘2차 고창갯벌 생태계 복원사업’을 진행했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여부는 람사르협약 사무국 검토를 거쳐 내년 상반기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결정된다.

고창군 생태환경과 이명수 과장은 “고창군이 세계적인 람사르습지 도시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로드맵을 마련,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역주민 소득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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