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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44.8% '마스크가 발목'[리얼미터]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3.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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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3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3.1%p 내린 44.8%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2.6%p 오른 51.3%로 나타났다. 

12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2주차 주중 중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6.5%p로 오차범위 밖에 있다. 

지난 3월 1주차 조사에서 격차가 오차범위 내(0.8%p)로 줄어졌으나, 한 주 만에 6%p대로 격차가 다시 벌어졌고, 1월 3주차부터 9주째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이른바 '마스크 대란'과 언론의 부정적 보도로 인해 부정평가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3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경기·인천과 TK, 30대와 40대, 중도층 그리고 사무직과 가정주부에서 긍정평가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3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1.5%p 내린 40.2%, 미래통합당은 1.3%p 오른 32.5%, 국민의당은 0.1%p 내린 4.6%, 정의당은 0.8%p 내린 4.1%를 기록했다.

이어 우리공화당 2.6%, 민생당 1.9%, 민중당 1.3%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당층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1.7%p 오른 11.4%를 기록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9~1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2782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7명이 응답을 완료, 4.6%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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