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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민주당 지지율 '동반 상승'[리얼미터][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7.9%(1.8%p↑), 부정 48.7%(2.0%p↓)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3.0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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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과 집권 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3월 1주차 주간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1.8%p 오른 47.9%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2.0%p 내린 48.7%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의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0.8%p로 오차범위 내에 있다. 지난 2월 4주차 조사에서 격차가 오차범위 밖(4.6%p)으로 벌어졌으나 한 주 만에 다시 1%p 이내로 격차가 줄었다. 

2월 4주차 조사대비 30대, 민생당 지지층, 무당층 그리고 학생에서 긍정평가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정당 지지도 /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율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 2월 4주차 주간집계 대비 0.7%p 오른 41.7%, 미래통합당은 0.2%p 오른 31.2%를 나타냈다.

정의당은 0.6%p 오른 4.9%, 국민의당은 3.0%p 오른 4.7%를 기록했고, 다음으로, 민생당 4.1%, 우리공화당 1.6%, 민중당 0.8%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당층은 전주 주간집계 대비 3.9%p 내린 9.7%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주부터 새롭게 조사한 21대 총선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는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6.6%, 미래한국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28.7%로 집계됐다. 

이어 정의당은 8.9%, 국민의당 7.0%, 민생당 3.8%를 기록하였고 우리공화당은 1.8%, 민중당은 1.3%의 비율을 보였다. 비례대표 선거에서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응답자는 9.7%였다.

이번 주간집계는 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4만811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27명이 응답을 완료, 5.3%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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