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코로나 악재에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상승' 44%[한국갤럽][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잘하고 있다' 44% vs '잘못하고 있다' 48%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3.06 14:18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3월 1주차 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4%가 긍정 평가했고 48%는 부정 평가했다.

한국갤럽의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18~29세(이하 '20대') 40%/48%, 30대 54%/41%, 40대 55%/38%, 50대 44%/51%, 60대+ 32%/56%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한국갤럽 제공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9%,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69%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미래통합당 지지층은 92%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19%, 부정 61%).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438명, 자유응답) '코로나19' 대처'(3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15%), '전반적으로 잘한다'(6%)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476명, 자유응답) '코로나19 대처 미흡'(50%),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등을 지적했다. 

긍·부정 평가 이유 양쪽에서 코로나19 관련 응답이 지난주보다 늘었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상반된 시각이 한층 첨예해졌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는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6853명 중 1000명이 응답을 완료해 15%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