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갑 선거구의 김윤덕 예비후보가 후보 확정 후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이 돼 반드시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악속했다.

 (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갑 선거구의 김윤덕 예비후보가 후보 확정 후 "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의원이 돼 반드시 행복한 전주를 만들겠다"고 악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6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생겨나고 방역을 하고 환자를 돌보는 일에 누구보다 애쓰는 공무원, 의료인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와 전북도를 믿고 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이번에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주시민과 민주당 당원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다"면서 "반드시 본선에서 승리해 경선과정에서 약속한 문재인 정부 성공과 잘사는 전북, 행복한 전주를 만들기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 시민들에게 배우고 다가서겠다"고 약속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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