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호 전북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가 5일 '네거티브 선거, 돈선거, 조직선서등 깨끗한 선거 실천을 위한 '3무'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공약했다.

(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이용호 전북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가 5일 '네거티브 선거, 돈선거, 조직선서등 깨끗한 선거 실천을 위한 '3무'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는 민주주의 최대의 축제”라고 들고 “이번 선거에서 후보들이 서로 정책을 토론하고, 인물 경쟁력을 다퉈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받는 깨끗한 공정한 과정을 받자”고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선거과정에서 지역주민든 물론, 경쟁 후보와 국가와 지역발전을 함께 고민하고, 각 후보 진영이 서로 상처주지 말고 격려하고 통합하는 장으로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아울러 그는 민주당 이강래, 정의당 정상모 후보도 이 예비후보가 제안한 3무 운동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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