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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민생당 예비후보,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 박윤근 기자
  • 승인 2020.03.0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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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엽 민생당 예비후보(완진무장)가 4.15총선에서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0.03.05. bule2737@hanmail,net

(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임정엽 민생당 예비후보(완진무장)가 4.15총선에서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5일 임정엽예비후보는 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완무진장 국회의원 선거에 민생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탈당과 무소속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날 "정치의 기본 덕목은 군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국민들의 배부르고 등 따습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그런데 20대 국회는 임기 내내 좌우 진영논리로 국민들에게 부담감을 안겨주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의 정치적 진로에 대해 많은 완주진안무주 장수군민들은 "임정엽을 믿는다. 이제는 능력을 발휘해서 완진무장을 변화시키라"고 하셨다"며 "저항하지 않으면 악의 편"이라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과 군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이날 '출산부터 대학까지 국가책임'과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공약도 제시했다.

공약은 △농촌지역 학생 학비 전액 국비지원 △출산 육아수당 확대 △공공산후조리원·육아종합지원센터, 공공 키즈카페 등설치 △공공유치원과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등이다.

또 일하는 국회 만들기에도 약속도 내걸었다.

그는 △놀고먹는 국회의원 퇴출시키는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무노동 무입금'원칙 적용 △매월 임시국회 의무화를 통해 일하는 국회 실현 등 정치개혁을 공약했다.

한편 임정엽 후보는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 4만5176표(득표율 48.57%)를 얻은 안호영 민주당 의원(후보)와 대결에서 근소한 차로 패한 바 있다.

특히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 전북도지사 후보 등으로 출마해 지역 내 인맥관리를 꾸준히 했고 선거조직이 어느 정도 유지된 것으로 알려진다.

임 예비후보는 민생당과 민주평화당 도당 위원장, 국민의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완주군 군수(2선),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전북도지사 비서실장, 전북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임 예비후보의 이번 무소속으로 출마선언으로 도내 총선은 전주을 최형재, 군산 김관영, 남원임실순창 이용호 등 중량감 있는 무소속 후보가 대거 포진, 전북지역 선거 판도를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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