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정의당 권태홍(익산시을) 예비후보가 무능한 정치로 파산한 넥솔론에 반도체산업 유치로 익산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다.

권후보는 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양광 대비 소재 가격 100배 연봉 2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넥솔론에 반도체산업 유치를 지원해 익산, 전북을 대일본 부품소재전지기지로 육성해 살려내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권 후보는 "현재 우리나라 삼성, SK하이닉스는 잔도체 생산에 사용되는 가동 전 웨이퍼 60%이상을 일본제품 수입에 의존하고있다"며 "태양광 웨이퍼를 생산하던 넥솔론 생산 라인을 개선해 가공 전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게되면 넥솔론에 웨이퍼 원재료인 펄리 실리콘을 공급하는 군산 OCI에도 매우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정의당과 권태홍이 앞장서서 문재인 정부에 이런 실정과 장점을 설명, 반도체 웨이퍼와 관련 소재 특구로 만들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권 후보는" 현재 예정돼 있는 엑솔론 경배를 중단하고 국가 정책적인 회생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머리를 맞대로 회생방안을 찾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권 후보는 "넥솔론이 회생 가지가 충분하게에 문제인 정부가 국익의 차원에서 또 지역 균현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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