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민주당 전북 총선 대표주자 10지역 중 7지역 7명의 예비ㅣ후보들이 확정돼 3지역만을 남겨두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는 29일  익산 을 선거구의 후보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확정지으면서 전북에서 민주당 후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후보는 총 7명이 됐다.

현재까지 확정된 도내 후보는 전주 병의 김성주, 군산 신영대, 익산 갑 김수흥, 정읍·고창 윤준병, 김제·부안 이원택,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후보이다.

한편 전주 갑과 전주 을, 남원·임실·순창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경선을 실시한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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