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고산봉 붉은박쥐 서식지 관리요원이신 장종만 선생님과 정두숙후보

(함평=포커스데일리) 조익석 기자 = 정두숙 전남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환경청 지정 생태경관 보존지역인 '함평 고산봉 붉은박쥐 서식지'를 함평 생태 지킴이 역할의 장본인인 장종만 씨와 현장을 방문했다.

정 예비후보는 "함평은 자연이 내려준 보물들이 넘쳐나는 곳이다"면서 "우리가 지키고 아껴야 할 커다란 자산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두숙 후보는 "변화와 혁신의 선봉장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공의로운 잣대로 화합의 큰 틀을 만들겠다"면서 "대도시와 근접해 있는 함평의 지리적 장점을 활용해 365일 함평을 찾는 관광객 300만 시대와 읍·면 구도심지와 5일장을 주변 대도시(광주권과 목포권) 200만 시민을 고객으로 유인할 수 있는 특화 상업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KBS한국방송에서 35년간 PD로 제직하며 생방송6시내고향과 2TV생활정보프로그램, 아침마당 등을 방송하면서 쌓은 기획력과 참신한 아이디어 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정 예비후보는 "전국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한 함평군을 만들고 싶다면서 함평군수에 도전 하게됐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익석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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