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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음성' 판정…확진자 '0명'울산대병원 확진 접촉자도 모두 '음성'
  • 이원호 기자
  • 승인 2020.02.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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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호소문을 배부하고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울산시

(울산=포커스데일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인 70대 환자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 내 한 요양병원에 있던 환자 A씨(70대 초반·여)가 고열과 폐렴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종합병원인 동강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동강병원 측은 응급실을 잠정 폐쇄하고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동강병원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며 "응급실 폐쇄 조치도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과 직원 모두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울산대병원은 "확진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큰 비뇨의학과 의료진 등 15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울산대병원은 대상자 모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신관 1층 비뇨의학과 폐쇄 조치도 해제했다.

다만,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 이번 주말 동안 소독과 방역 작업을 벌이고 비상 진료체계를 한층 강화해서 24일부터 외래 진료를 정상화한다고 병원 측은 밝혔다.

울산대병원 비뇨의학과에는 지난 17일 오전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1명이 외래 진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20일 낮 12시부터 폐쇄 조치와 긴급 방역이 진행됐다.

이 확진자는 외래 진료 하루 전인 16일 대구에서 다른 확진자를 접촉했고,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울산은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없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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