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코로나19에 대응 방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하나로유통이 면역력을 높이는 제주 특산품 할인전을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여는 이번 행사는 한라봉, 천혜향 등 제주산 만감류를 비롯 깐마늘, 세척당근 등 다양한 제주특산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에는 행사카드(NH, KB국민, 씨티)로 결제할 경우 최대 3천원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농협하나로유통은 '제주 행복 만감 222 페스티벌'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주산 만감류를 선보인다. '222'는 '2월에는 너랑 나랑 둘이서 하루에 2개씩 즐기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월은 제주산 만감류의 성출하기로 건강에 좋은 만감류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기이다.

이밖에도 농협하나로유통은 11번가 타임딜 행사를 통해 2월22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4시간동안 소비자들에게 한라봉 1.5㎏을 8500원에, 천혜향 1.5㎏을 1만500원에 선보인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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