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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광진을서 오세훈과 맞붙어…이탄희 용인정 전략공천민주당 경기 김포갑에 김주영·경남 양산갑에 이재영도 확정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2.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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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전 대변인/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4.15총선에서 서울 광진을에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경기 용인정에 이탄희 전 판사를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경기 김포갑에 김주영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경남 양산갑에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을 전략 후보로 공천키로 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최고위원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고민정 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에서 국정운영을 함께 했고 국민의 대변인이 되는 공감 정치 측면에서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어 "사법개혁의 신호탄을 쏜 이탄희 전 판사는 국민과 함께 정의실현 사회를 만들어갈 사법개혁의 적임자로 판단해 공천을 결정했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김주영 전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고 노동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노동전문가로서의 장점을 높이샀다"고 했다.

또 "대한민국 최고의 북방경제 전문가인 이재영 전 원장은 부산·경남 지역의 새 경제 활로 돌파구로 북방경제가 주목받는 점에 따라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고민정 전 대변인이 출마하는 광진을은 입각으로 불출마하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내리 5선을 한 지역구로, 고 전 대변인은 미래통합당 소속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맞붙게 됐다.

이를 두고 이낙연 전 총리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결하는 종로에 이어 또다시 빅매치가 성사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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