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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지역 대설특보 발효 중…전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진안군 최대 18.4cm 적설, 현재까지 피해 접수는 없는 상황
  • 박윤근 기자
  • 승인 2020.02.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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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도는 17일 오전 07시 현재 도내 진안·임실에 대설경보, 나머지 12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으로 전북 도는 16일 14시 대설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13시30분 최초 진안, 무주, 장수, 임실 4개 시군이 대설주의보가 최초 발효된 이후 21시30분에는 도내 전역으로 확대됐다. 현재 진안과 임실은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황이다.

17일 07시 기준 도내 전지역에 평균 6.1cm의 신적설을 기록하였고, 진안이 최대 18.4cm, 임실, 17.4cm의 적설량으로 18일 새벽까지 눈이 5~10cm 더 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도는 16일 14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관련부서, 14개 시군 795명이 24시간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신속한 제설 작업과 적설취약시설과 취약계층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도로결빙에 대비, 취약구간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였고 출근길 안전을 위해 17일 새벽에는 전 시군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16일 밤부터 17일 새벽사이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월요일 출근길의 안전에 대비해 도내 시군이 차량 349대, 인력 589명, 제설제 2,887.5톤을 투입하여 1,092개 노선 6,910.6km를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취약구간에 대해서는 원격으로 제설제를 살포할 수 있는 33곳의 자동제설장치를 상황에 따라 적극 활용 중이다.

현재까지 대설에 따른 피해상황은 없으나 공원 탐방로, 항공기와 여객선이 통제 중이다.

또한 서해안 풍랑주의보와 관련하여 군산·고창·부안 선박 3,099척을 피항조치 하였고, 군산·부안의 4개 여객선 전편이 16일 07시부터 통제되었으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전북도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올 겨울 처음으로 많은 눈이 옴에 따라 최대 예방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토록 하였으며, 적설취약시설과 취약계층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만일 피해 상황이 있을 시 적극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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