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광주·전남
해남사랑상품권 새해 발매 40일만에 87억 돌파개인 구매 78억1600만원,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어
해남군, 올해 판매고 300억·가맹점 3000개소 목표
  • 김성수 기자
  • 승인 2020.02.14 09:17
  • 댓글 0
명현관 해남군수가 전통시장에서 해남사랑상품권을 사용해 구매하고 있다. <사진=해남군>

(해남=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해남군이 새해 들어 해남사랑상품권 판매를 시작한 지 40일만에 87억원을 돌파했다. 해남군은 올해 판매고 300억원 달성, 가맹점 3000개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판매액은 87억5500만원을 기록했다. 공무원 복지포인트 지급 등 군 정책 추진시 사용하게 될 정책 구매 6억 9000만원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가 2억4900만원을 구매했다.

특히 개인구매가 78억1600만원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높은 판매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농민수당 등 대규모 정책발행 구입이 없는 상황에서 개인과 단체에서 설 명절맞이 선물 구입용 등으로 상품권을 구매한 것으로 미뤄볼 때 해남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권에서 일상적 사용이 정착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해남상품권 발행 이래 최대 할인폭인 7%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해남군은 국비 4%와 도비 3%의 지원을 받아 상품권 할인폭을 키워 군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상품권 가맹점을 2400개소 넘게 확대해 해남군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상품권 활성화를 이끄는 동력이 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해남사랑상품권 판매 300억원, 가맹점 3000개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어민공익수당을 비롯한 정책발행분과 함께 기관단체의 20억원 상품권 구매릴레이, 일반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구매확산 캠페인 등을 통해 상품권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부터는 평시 5%, 명절·축제 등 특판 기간에는 10% 이내의 할인도 적용해 이용자 혜택을 더욱 늘릴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큰 목표에 힘을 모아주신 결과 해남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올해도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었다"며 "군민들의 일상에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부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남사랑상품권#판매#87억원

김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