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전북
익산시,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위한 도서관 '새 단장'
  • 박윤근 기자
  • 승인 2020.02.12 15:33
  • 댓글 0

(익산=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 익산시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독서문화 인프라 구축에 매진한다.

익산시는 총 5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시립 3곳, 작은도서관 13곳, U-도서관 1곳을 조성하거나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시는 올해 19억원을 투입해 금마 한옥도서관을 건립한다. 

전북 최초의 한옥형식으로 조성는 이 도서관은 현재 실시설계를 모두 마친 상태이다. 이달 내 공사에 착공해 올 하반기에는 준공될 예정이다.

시는 또 사업비 77억원이 투입되는 생태특화 유천도서관에 대한 설계공모에 나선다.

유천도서관은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내 부지 6600㎡에 연면적 2300㎡, 지상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도서관은 인근에 위치한 유천생태습지공원과 연계해 휴식과 문화가 융합된 지역의 거점 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환경친화도시에 걸맞게 녹색건축, 건축물에너지효율, 제로에너지 인증 등 친환경 에너지 건축물로 조성될 계획이다.

시는 영등도서관에 대해서도 20억원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이 도서관은 지난 2003년 개관돼 생활SOC 단독형 사업으로 선정돼 건물 증축을 포함한 개·보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곳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해 일일 평균 1500여명이 이용하는 정보·문화공간이다.

이 도서관은 자료실 공간이 협소하고 각종 시설물이 노후돼 시설 개보수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북카페가 신설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청각실, 문화교실, 열람실 등과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시설물이 교체된다.

시 관계자는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의 명성에 걸맞게 시민들의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익산시#익산#책 읽는 문화도시#

박윤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