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금주 의원>

(나주·화순=포커스데일리) 이부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선택할 수 있는 깨끗한 선거문화를 만들고, 이번 총선을 통해 나주·화순의 혁신적인 발전을 새로 쓰겠다"고 10일 밝혔다.

손 의원은 "그동안 ▲SRF 발전소 전면 백지화 추진 ▲공공기관 추가 이전 ▲전남대 농업생명과학대학·수의과 대학 화순 유치를 공약했다"며 "오늘 나주·화순 거미줄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추가 공약했다.

손 의원은 "이번 4·15총선은 우리 지역의 선거문화를 바꾸고 지역의 혁신적인 발전을 다시 시작할, 새로운 미래를 위한 출발로 삼고자 한다"며 "지난 4년간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날마다 '21대 총선 주민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을 발표하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부성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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