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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신종코로나로 각 스키장 삼중고 겪어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2.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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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겨울 시즌이 찾아왔어도 스키장은 내장객이 감소해 썰렁함마저 연출되고 있다. 2020.0207 용평스키장 슬로프 전경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겨울 온난화로 인해 겨울이 실종되고 눈마저 오지 않아 눈 부족사태를 겪고 있는 스키장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다.

스키장에도 적용되는 전기피크제로 인해 인공눈마저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어오던 겨울스키장들이 신종코로나로 인해 삼중고를 겪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있다. 

유난히 눈이 부족한 올 겨울 제설부족으로 겨울스키시즌이 짧아진 각 스키장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열대지방과 중국관광객을 시즌 전부터 각국을 돌며 한국겨울의 아름다움과 스키장을 홍보했던 노력마저 수포로 돌아가게 만든 코로나 사태에 각 스키장은 비상상태라고 한다. 
  
각 스키장 마다 현황은 다르지만 한 스키장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대비 20%~ 50% 이상 내장객이 감소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 관계자도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들에게 관광객이 취소되는 현 사태에 정부가 지원책을 강구해 주도록 하소연을 하고 있으며 2~3개월밖에 안 되는 겨울스키시즌 안에 코로나 사태의 종식을 원하고 있으나 올  시즌은 이 상태로 끝날 것 같다며 정부의 지원책을 호소하고 있다. 

직접 지원이 어려우면 연 중 전기사용량이 많은 겨울 두달 시즌에 사용하는 기준으로 일 년간 전기요금제를 부과하던 전기피크제를 적용하지말아 줄 것을 요구하는 집회라도 열어야 할 판국이라고 하소연 했다.

관계당국은 업계의 호소를 듣고 이러한 규제를 풀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겨울스키장을 되살리는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 같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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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부 2020-02-07 16:42:55

    겨울철 요금을 일년간 요금 기준으로 한다는 것은 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전력이 남을것인데 개선이 시급해보이네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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