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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출직공직자 특정후보 지지말라"…선출직에 공문
  • 박윤근 기자
  • 승인 2020.02.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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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일부 시·도의원 등이 특정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등 선거 과열양상을 빗고 있는 가운데 중앙당이 제동에 나섰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최근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일부 선출직공직자가 특정후보 공개지지 기자회견을 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당 소속 선출직공직자를 대상으로 선출직공직자의 총선 예비후보자 공개지지 금지 등 경선중립 준수 지침을 통보했다.

중앙당은 <윤리규범 제8조>(공정한 직무수행) "당 소속 공직자와 당직자는 줄 세우기 등으로 당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그 근거로 제시했다.

특히, 선출직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 지지는 당내 결속을 저해고 향후 경선에서의 불공정 시비를 야기해 경선의 후유증이 발생하는 등 총선에 역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간 하남시의 경우 일부 민주당 시도의원 등이 특정후보에 대해 선거운동을 펼치는 등 사회관계망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지선언을 함으로써 당내 분열 등 줄 세우기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이번 경선중립 준수 지침 3일 통보 직후부터 적용된다.

한편 전주 이덕춘 예비후보는 이와관련, "선출직 공직자들의 총선 예비후보 공개지지는 본의 아니게 정치적 매관매직으로 전락할 우려도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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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주당#더불어민주당#21대 총선#유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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