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경찰서 전경.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부산의 모 교회 주차장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됐다.

연제경찰서는 지난 1일 낮 12시쯤  부산 수영구 망미동 모 교회 주차장에서 신생아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탐문 수사 등으로 신생아의 모 B 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현재 출산 후유증 등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다.

경찰은 B 씨가 회복되면 사건 경위 등에 관해 조사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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