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1억8678만 주(총 39개사)가 이번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2651만 주, 코스닥시장 1억6027만 주다.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 수량은 전월대비 20.6% 감소했고, 전년동기대비 91.1%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기업은 CJ4우(9일), 쌍용자동차(11일), 케이비아이동국실업(25일) 등 3개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이노테라피(1일), 코윈테크(5일), 그린플러스(7일), 동구바이오제약(13일), 마니커에프앤지(20일), 티움바이오(22일) 등 36개사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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