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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에세이] 용평의 겨울왕국이 시작되다 "설국을 맞으러 떠나자"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1.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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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정상과 슬로프 전경/용평스키장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유난히 고온현상으로 남녘에선 봄꽃까지 피어나 계절을 거스르는 이상 현상까지 보이고 있는 올겨울.

눈 부족에 갈증을 느꼈던 스키어들에게 오랜만에 30센티 이상 함박눈이 내린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 발왕산에 눈꽃이 만발해 겨울왕국을 찾는 스키어들과 관광객에 기쁨을 주고 있다. 

겨우내 눈이 오질 않고 인공설을 만드느라 마음 고생과 노력을 했던 스키장 관계자들도 한숨을 돌린 이번 눈은 좋지 않은 설질 때문에 스키어들의 원성과 더불어 마음 아파했었다 한다. 

레인보우 정상 전경/용평스키장

하지만 이번에 내린 눈으로 인공눈과 자연설이 합쳐지면서 용평스키장다운 최상의 설질을 스키어들에게 제공하게 됐다고 스키장 관계자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부터는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고 강원도 일대에는 30~50센티 이상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하고 있어 늦겨울이 제자리를 찾는 느낌이다.

눈이 내리는 용평의 발왕산, 눈꽃이 환상의 설국을 만들어놓은겨울의 왕국, 설레임속에 설국을 맞으러 용평으로 떠나보자~ 

레인보우 정상에 도착한 발왕산 관광케이블카/용평스키장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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