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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체부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쇠부리ㆍ고래축제 선정22일 축제심의위에서 결정... 문체부 3월 최종 발표 주목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1.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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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부리축제 중 제련로 화점식

(울산=포커스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제의 자생력 강화 등을 위해 올해부터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에 나서자 울산시가 지역의 대표 축제 2개를 선정, 추천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문체부의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되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2년간 중앙부처 차원의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울산시는 22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축제육성위원과 구·군 관광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축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북구 쇠부리축제, 남구 고래축제를 예비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했다.

고래축제 중 거리퍼레이드

이날 위원회는 남구 고래축제, 중구 마두희축제, 북구 쇠부리축제, 시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 등 총 4건의 축제를 심의했다.

시는 선정된 축제 2개를 예비문화관광축제로 문체부에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발표는 3월 초로 예정됐다.

북구 쇠부리축제는 축제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철의 원류지인 달천천장으로 장소를 옮기고 지역 주민과 예술가들의 적극적 참여를 통해 주민 참여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받았다.

남구 고래축제는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축제 전담 조직하에 고래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보완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시 관계자는 "이제 축제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자생력, 지속 가능성 등 발전적인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면서 “예비 문화관광축제가 향후 문체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전국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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