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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예비후보 "이원택, 불법 사전선거운동 확실한 증거""李, 부정선거 유죄 판결 송하진 지사의 핵심 참모"
"KTX 김제혁신역·김제-전주간 지방도 국도 승격"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1.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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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4·15총선 전북 김제·부안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춘진 예비후보가 같은 당 소속 경쟁자의 불법 부정선거 혐의로 고발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김제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 도중 취재진 질문에 "공명선거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상대 출마 예정자를 고발하게 됐다."면서 "부정선거 및 사전선거운동을 한 명백하고 확실한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김춘진 예비후보는 특히 경쟁 상대인 이원택 예비후보가 송하진 전북지사의 핵심 참모 역할을 한 인물로 지목하며 송 지사를 직접 겨냥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송하진 지사는 불법 부정선거로 유죄 확정판결을 선고받았지만 전북유권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기는커녕, 도지사 당내 경선에서 경쟁했던 본인의 대항마로 자신이 비서실장으로 데리고 있었던 이원택 예비후보를 투입했다."면서 "이 예비후보 역시 구태의연한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 것은 전적으로 전북도민과 김제 부안 유권자들을 무시하는 처사다"라며 두 사람을 싸잡아 비난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전주시장 시절부터 9년 가까이 비서실장 등으로 핵심 참모역할을 했던 이 예비후보가 부정선거 및 사전선거운동 한 사실을 양심적인 김제의 시민운동가들 제보로 알게 됐다"면서 불법선거 사실 정보 입수 경위를 밝혔다.

그는 또한 "(캠프내)부정선거대책위가 법적 검토를 한 끝에, 오직 대한민국에 공명선거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일념에서 이 후보를 고발하게 됐다"며 "부정선거 및 사전 선거운동의 명백하고 확실한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기 때문에 수사 결과를 보면 알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김제 공약도 발표하며 4선 중진의원이 돼서 힘 있게 추진한다면 안 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KTX 김제혁신역을 기필코 만들어내 김제와 부안의 교통체계에 혁신적 새바람을 일으켜 인구증대를 현실화시키겠다."면서 "KTX 김제혁신역 설치와 관련 인접시군의 요소 등을 복합적으로 투입해 새롭게 경제성 검토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제시 예산도 현재의 8천억 원에서 1조2천억 원 시대를 앞당겨 열고, 새만금경제수도 건설, 김제부안농생명중심도시와 4차산업 첨단산업 육성, 기업유치 등으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김제부안으로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김제시 인구 10만 명을 일으킬 수 있는 복안에 소개했다. 

김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속도를 내고 있는 새만금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새만금명품도시, 전주혁신도시와 함께 첨단산업 기업 유치하고, 전주익산과 가까운 김제금구와 백구를 대규모 상생도시로 조성하면, 김제 인구 10만의 도시로 다시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주혁신도시입구~김제폴리텍대학 순동사거리까지 지방도 716호선을 국도로 승격, 왕복 6차선, 8차선으로 확장하면 출퇴근시간 병목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예비후는 4선의 중진 의원으로 만들어 더 크게 써 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민들이 선택한 3선의원으로, 문재인대통령후보 전북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득표율 대한민국 1위를 달성한 적 있다."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 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 전북도당위원장, 김제부안지역위원장을 지낸 폭넓은 정치경륜과 경험은 전북중흥을 이끌어낼 소중한 밀알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문재인대통령을 지키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 재집권에 헌신하기 위해 출마했다."면서 "대한민국과 전북의 미래와 김제부안의 중흥의 오롯이 이번 총선에 달려있다"며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켰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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