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본동 '어울마루' 홍보행사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서남권 대표 전통시장인 ‘화곡본동시장 중앙통로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여유가 넘치는 시장으로 거듭났다.

화곡본동시장 중앙 통로에는 여러 노점들이 즐비해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위생/보행에 지장을 주었다.

'어울마루'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진행 하는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에 노점 상인들에게는 깔끔하고 청결한 영업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들에게는 만남 / 쉼/ 문화공연등을 즐길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개념의 소통공간이 탄생하게 됐다.

앞으로 '어울마루'에서는 버스킹, 댄스 등의 다양한 공연과 쉼터, 만남의 장소등으로 활용해 화곡본동시장을 찾는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편안함을 선사 할 예정이다.

설명절을 맞아 제로페이,온누리 상품권 홍보는 설을 맞아 방문 고객이 증가하는 시기적 특수를 고려해, 화곡본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는 '어울마루'홍보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의 사용법과 장점을 홍보했다.

시장 상인들의 가맹율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편리하게 온누리상품권과 제로페이를 사용을적극적으로 홍보해, 모바일 결제 등의 시대의 흐름에 맞는 결재 방식을 안착 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