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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총, 창립1주년 '제4차 산업혁명과 장애인, 그 빛과 그림자' 컨퍼런스활동지원인 시대의 변화 예견 , 케어로봇 시대 도래 전망
  • 최봉혁 기자
  • 승인 2020.01.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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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과 장애인, 그 빛과 그림자' 컨퍼런스 <정중규 .대구대 한국 재활정보연구소 >

(서울= 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맹(이하 한자총)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14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기념 컨퍼런스 및 '만 65세 이상 장애인 활동지원 중단 해법'관련 문재인 대통령의 대국민 약속 이행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

기념 컨퍼런스에서 '제4차 산업혁명과 장애인, 그 빛과 그림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 정중규 대구대학교 한국재활정보연구소 부소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으로  인공 신경망의 딥러닝 시대를 가로지르는 시대적 트랜드를 우리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내용, 그것이 장애인 복지에 미칠 영향에 대해 발표했다. 

정소장은 "4차 산업혁명은 AI 보조공학의 발전, 재택근무 활성화, 자율주행 자동차, 원격진료를 비롯한 첨단의료 발달 등으로 장애인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라며 "특히 케어로봇은 지금의 활동보조사에 의지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체계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우리는현재 GPS기반에 살고있다.위치기반으로 휴대폰이 바로 개인의 빅데이터를 축적해우리가 원치않아도 자동으로 수집돼 정보의 중앙화로 '딥러닝 신경망사회에 돌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소장은 "하라리의 4C야말로 1960년대 미국에서 시작된 자립생활(IL)운동의 정신이기도 하다"면서 "자립생활정신으로 장애인들이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자"고 부탁했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 한자총은 올해도 활동지원 연령 제한 폐지 및 활동지원법 개정 투쟁을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특히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에서 '만65세 이상 장애인 활동지원 중단 해결'을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국민 약속 이행을 거듭 촉구했다. 

한편 창립 1주년을 맞은 한자총은 지난 한 해 동안 △한국 장애인자립생활운동 20년, 무엇이 문제인가 창립기념토론회  △ 긴급 좌담회"진주 사건은 막을 수 없었는가"  △ 한·일 최중증장애인 생명권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 △ 장애인 예술활동 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회 △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법률 개정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국회에서 개최해 △ 고위험 최중증장애인 생명권 보장 촉구 침대 청와대 행진’과 활동지원법 연령제한 폐지 요구 삭발식 및 1인시위를 거행하했다. 최중증장애인에게 보다 집중해 활동했다. 

한자총 장진순 회장은 "올해에는 전국에 IL정신을 전파하고 민족통일의 염원을 가시화하고자 휠체어국토대장정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추진 하고 있다"며"지난해가 한자총이 신생단체로 자립매김하는 시기였다는 올해는 자립생활운동의 나아갈 바를 실천적으로 보여주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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