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배덕효 총장(왼쪽)과 주한 노르웨이 프로데 술베르그 대사(오른쪽)가 세종대 총장실에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세종대>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은 지난 10일 정해용 북극 연구소 소장과 북극 연구소 참여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대를 방문한 주한 노르웨이 프로데 술베르그 대사를 접견했다.

이날 접견에서 두 사람은 향후 세종대의 극지 연구를 위해 생물자원 개발과 원자력 추진 연구 등 다양한 공학 분야의 연구 교류를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교환학생과 공동 워크숍 개최 등 폭넓은 활동을 공유하기로 했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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