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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투표의향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민주당 34%, 한국당 24%, 정의당 12%[한국갤럽]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 각각 4%; 부동층 20%로 작년 하반기보다 늘어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1.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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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정당 지지율/한국갤럽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국회의원선거의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을 선택할 것 같은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34%, 자유한국당 24%, 정의당 12%, 바른미래당과 새로운보수당이 각각 4%, 대안신당 1% 순으로 나타났다.

그 외 정당·단체는 모두 1% 미만이며, 투표 의향 정당을 밝히지 않은 부동(浮動)층이 20%다.

17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이번 주 현재 정당 지지도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을 비교하면 민주당 39%→34%(-5%포인트), 한국당 22%→24%(+2%포인트), 정의당 5%→12%(+7%포인트), 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이 각각 3%→4%(+1%포인트) 등으로 제1야당과 소수 정당 쪽에 표심이 더해졌다. 

올해 들어 원내 정당 수는 늘었지만, 부동층은 작년 하반기보다 늘었다. 

이에 대해 한국갤럽은 새로운 선거제 도입으로 인한 판단 유보, 야권에서 논의 중인 통합·연대 움직임을 관망하려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총선 투표 의향 비례대표 정당으로 15%가 민주당을 선택했고, 그다음은 한국당 12%, 새로운보수당 5%,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각각 4%, 대안신당 2% 순이다. 

중도·보수, 진보 정당 합산 비율은 각각 22%로 동일하며 56%는 어느 정당도 선택하지 않았다.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는 무당층의 중도·보수, 진보 정당 합계가 이번처럼 모두 20%대 초반으로 비슷했고, 12월에는 중도·보수 쪽으로 약간 기울었다.

지난주 한국갤럽 조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어느 쪽 주장에 더 동의하는지 물은 결과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9%,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7%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6750명 중 1000명이 응답 완료해 15%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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