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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옥 울산시의원, 초등학교장과 교육현안 '소통'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1.1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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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천기옥 의원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동구지역 초등학교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의회 천기옥 의원은 1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윤인숙 전하초등학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지역 초등학교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 의원은 "조선업 불황 등 계속되는 동구지역 경기 침체의 여파가 일선 학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학교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에 주전초 박영옥 교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증가하면서 대다수 학교들이 체육 수업을 체육관에서 진행하고 있지만, 주전초는 체육관이 없어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며 "체육관 건립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일산초 고선자 교장은 "학교 건물노후화가 심각해 창틀이나 바닥, 벽체 등 부분보수가 매우 잦은데다 석면철거와 내진보강까지 더해지고 있다"며 "부분적으로만 보수를 할 것이 아니라 건물 신축이나 개축을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노후 시설뿐 아니라 전반적인 학교운영 자체가 너무나 열악해 재정적인 지원이 절실하고 학교급지와 학구를 조정하는 등 학교를 살리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밖에 동부초는 화장실 노후 시설, 녹수초는 방송실 노후 시설, 화진초는 안전통학로 마련 등 애로사항을 애기했다.

천 의원은 "학교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어려움들을 교육위원으로서 가능한 부분은 최대한 반영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자체 및 교육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조치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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