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3일 개봉을 앞둔 조민재 감독의 영화 '작은 빛'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됐다.2019.01.14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이달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작은 빛'은 14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영화 '작은 빛'은 2018년에는 제 44회 서울독립영화제'독불장군상', 제 7회 무주산골영화제 '뉴비전상(대상)', '영화평론가상', 지난해에는 제 19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배우 곽진무가 '배우상'을 수상하며 영화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은 빛'은 조민재 감독의 데뷔작으로 시네마달에서 배급을 맡았고,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배우 곽진무가 주연을 맡았으며,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신문성과 배우 변중희, 김현이 출연했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조민재 감독, 배우 곽진무, 신문성, 변중희, 김현이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언론/배급 시사회를 마치고 배우들의 포토타임이 마련됐다.2019.01.14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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