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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45.1% '긍·부정 역전'[리얼미터][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5.1%(▼3.7%p), 부정 51.2%(▲4.7%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1.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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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대비 3.7%p 내린 45.1%로 나타났다.

16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1월 3주차 주중 중간 잠정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지지울은 3주째 하락세가 이어지며 45% 선으로 상당 폭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7%p 오른 51.2%를 기록, 11월 3주차(50.8%) 이후 처음으로 50% 선을 넘어서며 긍정평가보다 오차범위(±2.5%p) 밖인 6.1%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간으로는 지난주 금요일(10일) 48.2%(부정평가 47.7%)로 마감한 후, 13일(월)에는 47.9%(▼0.3%p, 부정평가 48.8%)로 내렸고, 14일(화)에도 46.7%(▼1.2%p, 부정평가 49.3%)로 하락한 데 이어, 15일(수)에도 45.3%(▼1.4%p, 부정평가 51.1%)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5.8%p, 부정평가 75.6%→81.4%, 긍정평가 14.9%)에서 부정평가가 다시 80% 선을 넘어섰고, 진보층(▼1.0%p, 긍정평가 76.7%→75.7%, 부정평가 21.7%)에서는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다. 

중도층(▼1.5%p, 긍정평가 43.7%→42.2%; ▲2.5%p, 부정평가 52.7%→55.2%)에서는 긍정평가가 내림세가 이어지며 40%대 초반으로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5% 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보수층과 중도층, 진보층, 30대와 20대, 40대, 50대, 경기·인천과 부산·울산·경남(PK), 대구·경북(TK),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호남에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13~15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9954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 5.0%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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