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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투표에 참여하는 김주수 의성군수. |
(의성=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통합신공항 이전 유치를 위한 주민투표 첫날인 16일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날 오전 9시에 투표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이날 투표 종사자들에게 수고 한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주민등록증을 내 보이고 지문인식 후 투표용지를 수령, 기표와 함께 투표함에 투입했다.
투표를 마친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 신공항 유치를 위해서 우리 군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했다. 오늘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반드시 통합신공항이 우리 의성 비안과 군위 소보 공동 지역이 돼서, 군위·의성, 의성·군위 그리고 대구·경북, 경북·대구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그동안 우리 군민 모두 고생하셨다. 감사드리고 꼭 웃는 날이 올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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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위#통합신공항#대구#경북![[논평]](/news/thumbnail/202311/235687_289425_3231_v15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