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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확대2만2368명에게 1인당 25만원 지원
  • 최경호 기자
  • 승인 2020.01.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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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최대 25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한다.

올해 교복비 지원대상자는 중・고 신입생 2만2368명이며 지원대상에 따른 차이없이 지원상한액 25만원까지 지원, 총 55억9200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교복비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12개 시도는 교복비 지원상한액을 설정 운영중이며, 울산교육청은 학교별 계약금액 차이에 따른 형평성 유지 및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25만원을 지원상한액으로 설정했다.

학교별 계약을 통해 결정되는 울산지역 교복비 평균 계약단가는 2019년에는 23만8천원으로 조사됐다.

울산교육청은 2018년까지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의 중·고 신입생에게 지원하던 교복비를 2019년에 중·고 신입생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해 12만5천원의 교복비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자사고 신입생을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교복비 지원액을 전년 대비 100% 인상, 25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울산시·구·군과 교복비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교복비 지원에 필요한 재원을 시교육청 60%, 울산시 30%, 구·군이 10%를 분담하는데 전격 합의한 바 있다.

또한, 교육부의 교복가격 안정화 방안에 따라 2015년부터 교복 학교주관 구매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교복구매 방식은 교사, 학부모, 학생 대표 등으로 교복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교복 구매 계획을 수립한 후 2단계 입찰 또는 수의계약 등의 방식으로 사업자를 선정하게 된다.

교복 착용시기는 납품시기를 고려해 학교별로 조정가능하다.

주로 신입생 학교 배정 및 합격자 통지 시 학교주관구매나 물려 입기 참여 여부를 조사, 교복 구매 방법을 안내하게 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향후 2020년 교복비 평균 계약단가 등을 반영해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지원범위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경호 기자  inpapa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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