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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영 시의원, 원거리 초등생 차량지원 조례 추진... 3차 간담회농서초 등 42개교 초등생 1780명 원거리 통학
  • 정두은 기자
  • 승인 2020.01.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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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영 의원은 15일 시의회에서 시청, 교육청 관계자와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 3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의회 안도영 의원은 15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시, 교육청 관계자와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지난 6월과 9월에 이어 세번 째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학차량 지원과 관련해 그동안 논의된 내용들을 최종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보완 수정했다.

안 의원은 인사말에서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시와 구·군, 교육청, 지역 의원들이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가졌다”며 “3차 간담회는 지난 1, 2차 내용을 바탕으로 통학차량 지원사업 및 운영을 위한 조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시와 교육청 측은 통학차량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차량규모와 대수, 대상인원 수에 따른 소요예산 등 행·재정적인 부분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안 의원은 "서울시의 경우 초등학교 50여개를 대상으로 스쿨버스 지원사업 시행 결과, 학생 97% 이상이 지원을 희망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울산은 넓은 지리적 규모에 비해 학교 수가 적기 때문에 지역 여건에 맞춘 원거리 통학생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지역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와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시와 교육청에서는 조례가 제정되고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원거리 통학생 통학차량 지원사업과 관련 조례 제정은 안 의원이 지난 2018년부터 원거리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했다.

조례는 통학거리가 1km 이상인 초등학생들에게 통학차량 또는 교통비를 지원하기 위해선데, 농서초 등 42개교를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에서 총 1780여명의 대상 학생에 대해 연간 22억8000여만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정두은 기자  jde03@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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