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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번호판 가리거나 훼손하지 마세요"적발시 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 부과
  • 노병일 기자
  • 승인 2020.01.1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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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번호판 불법 부착물 사례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 차량등록사업소는 자동차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한 상태로 운행한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은 등록번호판을 가리는 행위 혹은 알아보기 곤란하게 하거나 그런 자동차를 운행한 경우 1차 과태료 5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1년 이내에 2차 적발 시 150만원, 2차 이상 적발되는 경우에는 25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개성 표현을 위한 스티커, 가드 부착 및 자전거 캐리어, 영업용 차량의 안전바 등으로 번호판을 가리는 행위와 번호판 훼손·탈색 등으로 번호판 판독이 불가능할 정도로 오염된 경우 등이다.

등록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들어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국민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불법행위 신고건수가 늘고 있다"며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자동차검사소 및 중고차 매매업체 등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관내 불법 등록번호판 신고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2017년 237건 7035만원, 2018년 239건 7803만원, 2019년 167건 4520만원이다.

노병일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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