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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새해를 여는 '겨울날의 환상'제 750회 정기연주회,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임동민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라자레프 지휘자 협연
  • 이수진 기자
  • 승인 2020.0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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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KBS교향악단의 제 750회 정기연주회 포스터<자료제공=KBS교향악단>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KBS교향악단은 새해를 여는 '제750회 정기연주회'를 3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계명대학교 기악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교육자이자, 국제 영 쇼팽 콩쿠르 1위를 비롯해 쇼팽 국제 콩쿠르 공동 3위를 수상한 쇼팽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협연한다. 

임동민 피아니스트는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2번 f단조, 작품 21번을 무대에서 펼친다. 

또한 러시아의 거장 알렉산더 라자레프가 출연해 헝가리 작곡가 리스트의 교향시 5번 '프로메테우스'와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1번 '겨울날의 환상'을 연주한다. 

알렉산더 라자레프는 모스크바 국립음악원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을 졸업하고, 구소련 지휘콩쿠르를 우승한 실력자이며 특히 볼쇼이극장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역임한 러시아의 특급 지휘자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음악평론가 김준형씨는 "알렉산더 라자레프는 러시아의 깊은 음악 정서를 가슴 뭉클하게 재현할 러시아 마지막 거장이다"라며 "특히 라자레프의 차이콥스키 교향곡은 항상 특별하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KBS교향악단 관계자는 "올해는 어느 해보다 좋은 연주자들과 함께 베토벤, 브람스, 차이콥스키, 말러 등 다양한 구성을 했다"며 "그 첫 시작인 이번 연주회는 동유럽과 러시아 특유의 감성과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공연을 소개했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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